(주)한국방재, 현실성 있는 방재훈련용 모의시스템 ‘self 119’ 출시
교육용 연기 소화기 통해 실제 사용하는 효과 불러 일으켜






실내ㆍ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훈련용 연기소화기가 출시해 화제다.
 
(주)한국방재(대표이사 이종무)가 개발한 방재훈련용 모의시스템 ‘self 119’는 오감체험 교육으로 초기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고 연기소화기를 통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까지 이끌어 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실내ㆍ외 장소의 제약을 받던 제품들을 보안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해 교육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또 시스템 본체에는 2G SD메모리와 HOST기능이 탑재돼 있어 전면부에 부착된 LCD모니터를 통해 교육용 동영상 컨텐츠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elf 119에서 사용되는 교육용 연기소화기는 한 번의 시약충전으로 80~100회 이상 사용 할 수 있고 분사시간도 5~10초 등 시간 조절이 자유 토록 해 실제 소화기를 분사하는 듯한 연출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영상 화점 타겟을 향해 분사된 연기가 본체에 부착된 소화액 반응 센서에 반응하면 동영상을 통해 화재가 진압되는 형상을 연출시켜 현실성을 높였다.
 
연기소화기에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시약을 사용했으며 최초 히팅 시간 5분 이후에는 10초 간격으로 시약만 리필하면  무한 반복이 가능하고 자동 센서로 히터의 온도 감지해 안정성 또한 높였다.
 
이외에도 충전 시점을 알려주는 LED 및 2채널 급 고출력 스피커 탑재해 시스템 자체 마이크를 활용할 수 있어 교육을 하는 실무자에 대한 편의성도 고려했다.

한국방재 이종무 대표는 “self119는 현재 전국 소방서 및 관공서, 기업체 등의 안전교육담당자들의 교육의 효과를 최고로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하는 듯한 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구현해 화재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과 퀄리티 높은 교육 솔루션으로 소방서와 관공서 호텔 병원 기업체 일반 주민 들 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국방재는 현재 800평 규모의 제조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솔루션 분양의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인천 소방안전본부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품 시연회를 가져 많은 호응을 받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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